쿠팡플레이, 드디어 일냈다…美친 캐스팅→파격 소재로 분위기 후끈 달아오른 韓 드라마 ('지불문')

민서영 2026. 7.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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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오는 31일 첫 방송
출처: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MHN 민서영 기자) 톱배우들의 합류만으로 벌써부터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는 작품이 있다.

오는 31일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겉으로는 행복한 가정을 전시하는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웃집 의사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이 불륜이라는 상황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감당하기 힘든 비밀로 엮이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다. 이번 작품에는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출연해 극을 이끌어간다.

'살인자ㅇ난감', '타인은 지옥이다', '사라진 밤' 등을 통해 독창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은경과 박수린이 극본을 맡았다. 이창희 감독은 "이야기 자체에 강한 매력을 느꼈고 연출적 욕심이 생겼다"며 "무척 의외성이 있고 위트가 넘쳤다. 시청자들에게 '불륜이 문제가 아니면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라는 궁금증을 끊임없이 자아내는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퍼스트맨 스튜디오의 김지연 대표와 황동혁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지연 대표는 "두 이웃들 간에 벌어지는 독특한 코미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기존의 특정 장르에 속하지 않는 신선한 이야기다. 모든 캐릭터가 굉장한 힘으로 이야기를 꽉 채워 몰고 나간다. 인간 내면의 복잡다단한 본성을 즐기듯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제작자로 함께한 황동혁 감독은 대본의 몰입감을 높게 평가했다. 황 감독은 "대본을 읽었을 때, '빈지 워칭'을 넘어선 '빈지 리딩'의 느낌을 받았다.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서 도저히 중간에 끊기가 어려웠고, 계속해서 예측을 뒤엎는 반전들이 등장했다. 영상으로 구현된다면 정말 최고의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창희 감독은 연출 과정에서 특정 장르의 틀에 갇히지 않는 희극적 구성에 집중했다. 그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코미디도 스릴러도 아닌, 사람들의 얽힌 이야기를 희극적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등장인물들은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하게 포장되어 있어도 그 안에는 유약함과 찌질함을 감추고 있다"며 "불륜으로 시작 했지만, 불륜 뒤에 더 큰 사건들이 드러나면서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고 갈등하고 또 해소하면서 아이러니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쿠팡플레이가 제대로 이 갈았구나",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만으로도 올해 보고싶은 드라마 1위다", "불륜 소재를 어떻게 다뤘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7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시리즈는 쿠팡 와우회원뿐만 아니라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출처: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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