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역사 미스테리, 이차돈의 머리를 베자 하얀 피가 나왔다?

527년 법흥왕은
불교를 공인했습니다

신라의 불교 공인은 다른 나라보다 귀족들의 반발이 거셌는데요

법흥왕은 불교 공인을 위해
불교 공인의 강경파였던
이차돈의 머리를 베었습니다

이차돈을 내어주는 대신
불교 공인은 하겠다는
정치적 거래였겠죠

이는 이차돈의
아이디어이기도 했는데

법흥왕이 이차돈을 죽인 명분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해동고승전>, <순교비> 등이
전부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이차돈의 머리를 베자
하얀 피가 나왔다는 일화가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삼국유사>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삼국사기>에도 나온 이야기입니다

대체 어떻게 사람 머리에서
하얀 피가 나오는지 알 수 없죠

현대의학계에서는
간혹 신체적인 이유로
하얀 피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법흥왕이나 이차돈이나
하얀 피가 나올 걸 미리 알고
이차돈을 죽이진 않았을 텐데

이와 관련하여는
미스테리로만 남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