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5연승 중인 코다, LA 챔피언십 불참

2024. 4.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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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 중인 넬리 코다(미국)가 '한 박자 쉬고' 6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LPGA 투어 최다 연승 기록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이번에 코다가 달성한 5연승이다.

LPGA 투어 연승 기록은 선수가 출전한 대회를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코다의 LA 챔피언십 불참이 연승 행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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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 중인 넬리 코다(미국)가 ‘한 박자 쉬고’ 6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코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하는 JM이글 LA 챔피언십에 불참하기로 했다. 최근 5주 사이에 4개 대회에 나오면서 심신이 다소 피로했기 때문이다. LPGA 투어 최다 연승 기록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이번에 코다가 달성한 5연승이다. LPGA 투어 연승 기록은 선수가 출전한 대회를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코다의 LA 챔피언십 불참이 연승 행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코다의 6연승 도전은 5월 9일 개막하는 파운더스컵 또는 5월 16일 개막하는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가 될 가능성이 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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