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 뽀미언니였다니”… 신동엽도 놀란 천만 여배우의 과거

천만 배우 조여정(44)이 17세 시절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과거가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MK스포츠

지난 8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정성일과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조여정을 보자마자 “17세 최연소 뽀미언니 때부터 봤다. 진짜 애기였다”고 회상했고, 조여정은 “오늘은 유독 긴장이 된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조여정은 분당중앙고 1학년이던 1997년 패션지 쎄씨 모델로 데뷔하며 또래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인기가 많았지만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그는 “학교 갔다 오면 외출 금지였다. 처음으로 학원을 간 게 과외 때문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영어 교사나 아나운서를 꿈꿨던 조여정은 고교 시절 영문과·신문방송학과를 준비했으나, 어머니의 권유로 연극영화과에 지원했습니다. 그는 “엄마가 내 진로를 알아본 것 같다”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이후 조여정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2006)과 방자전(2010), 후궁: 제왕의 첩(2012)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고, 표적·인간중독(2014)과 워킹걸(2015)에서는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으로 천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사에 이름을 남겼고, 세계적인 배우로 도약했습니다. 최근에도 그는 히든페이스(2024), 좀비딸(2025) 등 차기작을 이어가며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조여정은 1997년 KBS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제15대 ‘뽀미언니’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10대 소녀가 20여 년 뒤 천만 배우로 성장한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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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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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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