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쏟아지는 용인에 위치한 감성 숙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동남부에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는 테마파크와 민속촌, 브런치 카페 휴양림 등 다양한 가족여행, 데이트 코스가 있는 여행지입니다.

최고의 가족 여행지 에버랜드에서 4계절 내내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고, 우리나라 옛 흔적을 복원한 한국민속촌도 용인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도시인만큼 감성 숙소도 있는 곳인데요. 편안한 쉼터이자,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용인 숙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프랑스올리브

프랑스올리브는 바비큐가 가능한 독채 펜션으로 마당이 무척 넓어서 가족과 친구들과 연인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비큐 공간 옆 마당에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히 앉으며 자연을 감상하거나, 별멍을 할 수 있습니다.

바비큐 공간과 테라스가 이어져 있어 구운 고기를 테라스에 구비된 테이블에 바로 옮겨 먹을 수 있습니다. 크고 넓은 테이블이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을 와도 사용하기 무리가 없습니다. 숙소가 무척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두 개의 방에 두꺼운 토퍼가 따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이라면 그곳에서 재우거나 놀게끔 하기 좋습니다. 웬만한 식기류가 모두 준비되어 있고, 감성적인 식기류라 사진 촬영할 때 트렌디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따로 물을 사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외부에도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바비큐 하거나 마당에서 놀다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알이하우스

알이하우스는 용인과 가까운 이천에 위치한 숙소로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감성 독채 펜션입니다. 가족 여행객에게 매우 적합하며 2층 단독주택이자 독채 펜션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숙소 근처에는 에버랜드, 화담숲, 덕평 공룡 수목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가득한 관광지가 있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들어가는 현관문이 따뜻한 원목으로 되어 있고, 주변을 잔디밭과 나무가 둘러싸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조그마한 마당과 데크가 있으며 안으로 들어서면 넓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내부가 나옵니다. 주방의 창문은 바깥 자연과 잔디마당이 훤히 보이는 큰 창으로 되어있어 요리와 설거지를 하며 눈이 밝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다란 6인용 테이블과 감성 한 스푼 들어간 우드와 화이트 조합의 주방은 당장이라도 요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곳입니다.

LG 식기세척기가 구비되어 있어 식사 후 식기류를 편안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깥에 마련된 바비큐 장소는 파라솔과 원목 테이블, 조명도 갖추어 있어 어두운 밤에도 고기를 구울 수 있습니다.

3. 김미화마을

김미화마을은 작은 천과 산, 밭이 훤히 보이는 곳에 마련된 벽돌 펜션입니다. 펜션 여러 채가 모여 이국적인 마을처럼 형성되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넓은 테라스에는 커피를 마시거나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있고, 광활한 하늘, 푸릇푸릇한 산과 밭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복층에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푹신하고 깨끗한 침구로 편안한 잠에 들 수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커다란 루겔카페가 있어 편하게 식사, 맥주, 커피, 디저트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복층에 네모난 창문이 나 있는데 그곳 너머로 나무, 밭, 건물 등이 아기자기하게 담겨있어 마치 액자를 보는 듯한 감상을 전해줍니다.

거실 옆에 마련된 넓은 발코니에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하늘과 산, 밭을 바라보며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4. 편집

편집은 용인 에버랜드와 가까워 실컷 놀고 푹 쉬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 감성 숙소입니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 편하며 시골에 위치해 소음과 단절되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편집 내부에는 넓은 바비큐장과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해먹과 라탄 파라솔 옆에는 커다란 돔 수영장이 있어 온수 풀이라 한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은 감성적인 텐트가 있습니다.

편집 내부는 깨끗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거실 창문은 마당을 조망할 수 있는 큰 통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식기류와 유아 식기, 유아 의자까지 있어 가족 여행객분들은 따로 아이들 용품을 챙겨가지 않아도 됩니다.

트램펄린과 스탠바이미 TV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하나둘 켜지며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야외 마당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바비큐장이 있습니다.

5. 인하우스

인하우스는 하루에 단독 1팀(2인)만 예약이 가능한 곳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약속받을 수 있는 글램핑 숙소입니다. 전직 청와대 경호원으로 근무한 아버지와 사찰음식 요리 연구가 어머니의 전원생활을 위해서 아들이 직접 준비한 글램핑장입니다.

용인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위치해 한적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글램핑 숙소 근처에는 호스트가 거주하는 커다란 전원주택이 있는데요.

비상시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글램핑장 사방이 숲과 자연으로 되어있어 공기가 좋고 눈이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인하우스 내부는 감성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푹신한 침구류와 겨울에도 끄떡없는 전기장판, 등유 난로(가스난로로 교체 가능),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소품 등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글램핑장 앞에는 해먹과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식사하기 좋으며 주변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집니다.

인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솥뚜껑 바비큐인데요. 위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아래에서 감자, 고구마, 마시멜로를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는 모든 조명이 켜져 감성이 더해집니다.

용인 근처에 위치한 감성 뿜뿜한 숙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볼 것도 즐길 거리도 많은 용인에서 실컷 놀다가 기진맥진해 숙소로 돌아왔는데 칙칙하고 삭막하면 기분이 팍 식겠지요.

하지만 돌아왔을 때 감성적이고 쾌적한 공간이라면 다시 활기가 돋아날 수 있고 좋은 기분이 오래 유지될 것입니다. 감성을 잃고 싶지 않은 여행자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