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한지 7주 차에 9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지난 9일 80만 관객을 돌파, 2006년 개봉작인 '데스노트'가 기록한 77만 명의 관객수를 제치고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실사 영화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아무래도 이야기는 다소 뻔한 로맨스물인데, 작품의 흥행에는 남자 주인공 '카미야 토오루' 역할을 맡은 미치에다 슌스케의 힘이 크게 작용한 것이 아닐까 싶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훈훈한 꽃미모로 일본에서 '천년남돌'이라 불리며 소녀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대세스타이기 때문.

참고로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1위는 11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1999년 개봉작인 '러브레터'인데, 현재 추세로 봐서는 아무래도 이 기록 역시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바로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에서의 흥행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내한을 확정했기 때문!

슌스케는 오는 24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메가토크를,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슌스케는 내한 양일간 서울 주요 극장들을 방문,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천년남돌'을 만날 기회 놓치지 마시길!
- 감독
- 미키 타카히로
- 출연
- 미치에다 슌스케, 후쿠모토 리코, 후루카와 코토네, 마츠모토 호노카, 노마구치 토오루, 미즈노 마키, 하기와라 마사토, 마에다 코키, 니시가키 쇼, 노나미 마호
- 평점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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