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은 랩, 보컬, 작사, 작곡 등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JTBC ‘알고있지만’, tvN ‘별똥별’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승협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엔플라잉 신곡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승협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2024년 열일 행보를 이어갑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승협은 극 중 배석류(정소민 분)의 남동생 배동진 역을 맡았습니다. 배동진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캐릭터이자 헬스 트레이너를 꿈꾸는 인물로 배석류와 현실 남매 케미를 그리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정소민은 인생 재부팅을 꿈꾸는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 역을 맡았습니다. 글로벌 대기업 프로덕트 매니저로 승승장구 중이던 어느 날 갑자기, 그는 오류 난 인생을 꺼버리고 다시 새 인생을 시작합니다. 한층 물오른 로코 연기로 웃음과 설렘, 눈물과 공감까지 선사할 정소민의 열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해인은 외모, 성격, 능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을 맡았습니다. 건축 사무소의 대표이자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그의 평화로웠던 일상은 배석류의 컴백으로 위험천만한 버그가 발생하게 됩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8월 17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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