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 보면 안다"…'이 증상' 나타난다면 혈관 위험 신호

사진=MBN '골든타임 씨그날'

나이가 들면 혈관에도 노화가 진행된다. 혈관은 나이가 들면 점차 탄력성을 잃어 느슨해지고,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다면 혈관의 노화 속도는 더욱 빠르다. 혈관 이상 징후를 알아차릴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로 혈관 건강을 체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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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테스트

알렌테스트는 손으로 가는 동맥혈류의 신체검사에 사용되는 검사 방법이다. 1929년 미국 의사 에드거 반 알렌(Edgar Van Allen)이 폐쇄혈전혈관염 환자의 동맥혈류를 검사하기 위해 처음 고안해 냈다. 현재는 더 편한 방법으로 수정된 변형알렌테스트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손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은 척골동맥과 요골동맥으로 나뉜다. 두 동맥은 둘 중 하나가 막혀도 다른 혈관이 손에 혈액을 공급할 수 있다. 따라서 두 동맥 중 한 쪽을 막았을 때도 손바닥 혈액순환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동맥에 이상이 없는 상태임을 판단할 수 있다. 이때 손바닥 혈액순환이 더디거나 이상이 보이면 동맥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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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법>

1. 손목 양쪽 끝의 동맥 부분을 누른 채 손을 쥐었다 펴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2. 누른 양쪽 중 한쪽을 떼고 손의 혈색이 돌아오는 시간을 확인한다.
3. 5초 이내 혈색이 돌아오면 정상, 5처 이상 소요 시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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