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세련된 올블랙 패딩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광택감 있는 오버핏 블랙 패딩을 선택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으며, 안에는 깊은 브이넥 탑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라이트 워싱 데님을 더해 밸런스를 맞췄으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숏컷 스타일이 도회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전체적으로 오버핏 아우터와 슬림한 이너의 조합이 클라라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겨울철 스타일리시한 패딩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클라라의 아버지는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유명한 노래 '손에 손 잡고'를 부른 혼성 밴드 그룹 '코리아나'에서 보컬, 기타, 관악기를 맡은 이승규다.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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