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르지만 예전에 여행이 아니라 일본에서 워홀했었음
교통비를 아끼려고 자전거를 많이 타다보니 진짜 자전거로 이곳저곳 다 다니게되더라

내 첫 애마
돈키에서 정가주고 마마챠리를 삼
많이 비쌌어서 그만큼 뽑아먹으려고 혹사시킴

관종이라 가끔 이러고 다닐때도 있었음

도쿄 to 누마즈 출발사진

이건 하코네 산 오르기 시작했을때 찍은 인증 스샷

중간에 폭우와서 급하게 다이소에서 산 우비로 가방 씌워줌 ㅠ

마마챠리가 거진 6개월만에 사망해서 중고로 친구한테 새 친구를 업어옴

새 자전거 산 겸 볼거 없다는 전설의 카스카베도 다녀옴


하츠히노데 보려고 이누보사키도 다녀옴
올때는 너무 피곤해서 걍 전철타고오긴했음

하코네 오와쿠다니에서 찍은 자전거 인증샷
이때 모르는 할머니가 말을걸어오더니 “너 여기까지 올라오는거 봤는데 대단하네!” 라고 말 걸어주심

내려가는길에 넘모 이뻐서 찍은 사진


이건 카와고에 다녀온 사진
카와고에가면 맛있는 간식이 많아서 살찌기 좋은듯


이건 내가 일본살때 가끔 애용하던 hellocycling
가끔 일본여행가서 타기도함
저 날은 새벽비행기타서 하네다공항에서 3키로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전거 대여하고 신주쿠까지 달려서 갔음

중간에 라멘먹겠다고 세워서 30분정도 로스되긴했는데 전기자전거라 생각보다 하네다에서 신주쿠까지 전기자전거로 갈만하다
여름만 아니라면 추천함
다음주에도 새벽비행기 타는데 이번엔 요코하마에서 머물 예정이라 또 헬로사이클링 이용해서 갈 예정임
너네도 꼭 타봐라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