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안유진, 나영석 성 붙인 호명에 서운 “유진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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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 안유진이 섭섭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용사즈(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가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국 나영석 PD는 안유진에 사과(?)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식2'은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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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뿅뿅 지구오락실2’ 안유진이 섭섭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용사즈(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가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사즈는 대이동에 앞서 피자집에 들러 게임을 진행했고, 나영석PD는 “오늘 할 게임은 이어말하기 게임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나영석PD는 “스피디하게 가겠다. 안유진부터”라고 외쳤다. 그 말을 들은 안유진은 “안유진? 유진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지는 “성 떼고 붙이는 데 예민한 나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미미는 “사춘기잖아요”라며 “아빠가 화났을 때 성 붙이지 않냐. 너 일로 와봐”라고 말했다. 결국 나영석 PD는 안유진에 사과(?)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식2’은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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