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춥지만 얼죽코! 머플러로 감싼 핸드메이드 코트 파리 출국길


배우 송혜교가 강추위에 머플러로 감싼 얼죽코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 패션쇼 참석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송혜교는 트렌치 스타일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에 머플러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한 출국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1월 25일 오후 10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2022년 12월, 2023년 3월 차례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으로 부수어진 영혼 문동은 역을 훌륭히 소화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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