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한 달 저작권료 30만 원.. 누가 노래 부르나 싶어"(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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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한 달에 저작권료로 3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승철은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곡을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 '인연', '방황', 많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내가 만일 노래방에서 형 노래를 부르면 저작권료로 들어가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철은 "저작권료 안 받아보셨냐"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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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한 달에 저작권료로 3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곡을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 '인연', '방황', 많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내가 만일 노래방에서 형 노래를 부르면 저작권료로 들어가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철은 "저작권료 안 받아보셨냐"고 의아해했다.
탁재훈은 "전 다달이 30만 원 들어온다. 누가 부르는 거지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형이 부르는 거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승철은 "공연 얘기 좀 하고 싶다. 6월에 콘서트 한다. 올해 38주년인데 40주년 될 때까지 2년 동안 쉬지 않고 투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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