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출입 의혹' 최민환, 활동 전면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전문]

장진리 기자 2024. 10. 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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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출입 등 사생활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29일 "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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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출처| 최민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업소 출입 등 사생활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29일 "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전처 율희의 폭로로 부적절한 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민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출연해왔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멈춘 것에 이어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FNC는 "11월 2일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되며,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은 FNC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 ENTERTAINMENT입니다.

FTISLAND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1월 2일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되며,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2인 체제로 진행되는 스케줄은 아래 별도로 안내드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11/02 (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 11/08 (금)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씨어터〉

- 11/10 (일) 2024 FTISLAND LIVE ‘PULSE’ IN MACAU

- 11/17 (일) LIVE ON 부산

- 11/24 (일) LOVE IN SEOUL 2024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최 측과 혼선을 겪으신 팬분들 그리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관련 변동 사항은 추후 확정이 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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