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수에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

김영희 2024. 10. 17.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유효 투표수 3만6442표 중 1만8576표를 얻어 득표율 50.97%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연희 후보가 1만5351표, 득표율 42.12%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2280표로 득표율 6.25%를,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235표를 얻어 득표율 0.64%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16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 유력 상황에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유효 투표수 3만6442표 중 1만8576표를 얻어 득표율 50.97%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연희 후보가 1만5351표, 득표율 42.12%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2280표로 득표율 6.25%를,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235표를 얻어 득표율 0.64%를 기록했다.

박 후보는 강화도 출신으로 인천 송도고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6·7·8대 강화군의원과 9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