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수에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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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유효 투표수 3만6442표 중 1만8576표를 얻어 득표율 50.97%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연희 후보가 1만5351표, 득표율 42.12%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2280표로 득표율 6.25%를,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235표를 얻어 득표율 0.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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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유효 투표수 3만6442표 중 1만8576표를 얻어 득표율 50.97%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한연희 후보가 1만5351표, 득표율 42.12%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2280표로 득표율 6.25%를,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235표를 얻어 득표율 0.64%를 기록했다.
박 후보는 강화도 출신으로 인천 송도고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6·7·8대 강화군의원과 9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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