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치매 어머니 목욕 돕고 간병..."있을 때 잘해야"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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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42·본명 조성현)가 중증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엔 '태진아 아들 이루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중증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보살피는 이루 모습이 담겼다.
약 1시간에 걸쳐 어머니 목욕을 도운 이루는 어머니 얼굴과 발톱에 약을 바르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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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42·본명 조성현)가 중증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엔 '태진아 아들 이루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중증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보살피는 이루 모습이 담겼다.
약 1시간에 걸쳐 어머니 목욕을 도운 이루는 어머니 얼굴과 발톱에 약을 바르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이루가 볼 뽀뽀해달라고 하자 어머니는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이루를 바라보며 뺨에 뽀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루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하는 얘기가 있다. 치매는 언제든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이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있을 때 잘하라'라고 많이 얘기한다. 그게 제일 정답인 것 같다. 나중은 없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이 '어머니께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이루는 눈시울을 붉혔다. 한참 만에 입을 연 그는 "혹시 엄마가 인지할 수 있는 순간에 이 방송을 본다면 다음 생에도 엄마 아들로 한 번 더 살아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또 보자 엄마, 사랑하고 미안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태진아 히트곡 '옥경이' 주인공으로 알려진 태진아 아내 이옥형씨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태진아 가족은 최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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