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접어 들자 마자 마을 아는 형님이 핸드폰으로 벌새 육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여기 온 지도 6년을 넘어 7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동안 벌새 둥지를 보았다는 분은 두어분 만났는데
대부분 벌새가 둥지를 떠나고 난 다음에 알려줘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만날수 있었습니다.
녀석들이 의외로 둥지를 집 근처에 종종 만들더라구요...
다만 우리집만 빼고...ㅜㅜ
암튼 저전거 타고 가서 보니 부지런히 움직이더군요...
알이 두개인데 하나는 부화가 안된 상태이고 한마리만 부화하여
때로는 품고있고 때로는 먹이 활동을 해서 먹이고 있고...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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