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새로운 SUV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 공략
디자인과 성능 모두 강화된 신형 모델들
국내 소비자 니즈 충족할 다양한 편의 사양 탑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내 SUV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6일, 벤츠는 대표 SUV 모델인 GLC와 GLE, GLS에 대한 새로운 트림 4종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라인업 강화는 단순히 디자인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파워트레인까지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벤츠, 새로운 SUV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 공략

이번에 추가된 4종의 모델은 각각 GLC 300 4MATIC 아방가르드,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 GLE 450 4MATIC 쿠페, GLS 450 4MATIC이다. 특히 GLE 450 4MATIC 쿠페는 기존 디젤 모델만 존재했던 것과 달리, 가솔린 모델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GLS 역시 기존 디젤과 고급 가솔린 모델에 더해 GLS 450 4MATIC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총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로운 모델은 국내 SUV 시장의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GLC 300 4MATIC과 GLC 300 4MATIC 쿠페는 기존의 ‘AMG 라인’뿐 아니라 ‘아방가르드 라인’을 추가하여, 더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모델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폭이 한층 넓어졌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강화된 신형 모델들

신형 트림 4종은 벤츠의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주행 중 추가 출력을 제공하며, 저공해차량 2종 인증까지 받아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모든 모델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플러스’,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그리고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같은 첨단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파노라믹 선루프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해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의 편의성도 크게 강화되었다.
국내 소비자 니즈 충족할 다양한 편의 사양 탑재
벤츠의 신규 SUV 라인업은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편의성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은 각각 GLC 300 4MATIC 아방가르드가 7,880만 원, GLE 450 4MATIC 쿠페가 1억 3,760만 원, GLS 450 4MATIC이 1억 5,36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하지만 벤츠의 이번 라인업 확장이 국내 시장에서 하락한 브랜드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작년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일부 소비자들은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벤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사후 대처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다시 얻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형 모델 4종은 SUV의 강세가 지속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벤츠가 새롭게 도전하는 중요한 전략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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