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마약밀매·위조’ 전 NFL 선수 5명 사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2일 위증, 마약 밀매, 위조 등을 저지른 전직 프로풋볼 선수 5명을 깜짝 사면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면 대상은 미 프로풋볼리그(NFL) 선수로 활약했던 조 클레코(72), 네이트 뉴턴(64), 자말 루이스(46), 트래비스 헨리(47), 고 빌리 캐넌 등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2일 위증, 마약 밀매, 위조 등을 저지른 전직 프로풋볼 선수 5명을 깜짝 사면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면 대상은 미 프로풋볼리그(NFL) 선수로 활약했던 조 클레코(72), 네이트 뉴턴(64), 자말 루이스(46), 트래비스 헨리(47), 고 빌리 캐넌 등입니다.
백악관은 사면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제리 존스 구단주가 댈러스 출신인 뉴턴에게 이 소식을 직접 공유했다는 점에서 NFL 고위 관계자들의 로비가 있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이번 사면에 포함된 클레코는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까지 뉴욕 제츠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였지만, 자동차 보험 사기 사건을 수사하던 연방대배심에 거짓 증언한 사실이 드러나 위증죄를 인정했습니다.
댈러스에서 3차례 슈퍼볼을 차지했던 뉴턴은 지난 2002년 연방 수사당국이 자신의 픽업트럭에서 1만달러를, 다른 남성이 운전하던 동반 차량에서 마리화나 175파운드를 각각 발견한 뒤 마약밀매 혐의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3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볼티모어 레이번스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서 뛰었던 루이스는 2000년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뒤 2001년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으나, 1순위 지명 직후 최소 5㎏의 코카인 밀매를 시도한 혐의가 나중에 드러났습니다.
대학 풋볼의 전설적 선수였던 빌리 캐넌은 휴스턴 오일러스, 오클랜드 레이더스,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11년간 활약했지만, 연이은 투자 실패로 파산한 뒤 수백만달러 규모의 위조 범죄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2018년 향년 80세로 사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다시 일어난 최가온 “해야 한다”…‘대역전 금메달’ 이끈 마음의 소리 [현장영상]
- ‘아마’는 없지만, ‘예외’는 있다…다주택자 양도세 폭탄 피하려면?
- 국민의힘 김민수 “윤어게인 프레임화…더 큰 담론 가자는 것” [이런뉴스]
- “사직서 내고 장기휴가”…‘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 [이런뉴스]
- 쇼트트랙 첫 메달, 18살 막내 임종언 “제 자신 믿고, 신인의 패기로” [지금뉴스]
- ‘내란 가담’ 이상민 징역 7년에…“17년 잘못 말한 거?” [지금뉴스]
- 중국 상하이 도로 한복판에서 횡단보도가 통째로 사라졌다 [현장영상]
- 7월부터 내 돈이 ‘휴지’ 될 수도 있다고요?…‘동전주’ 뭐길래? [잇슈 머니]
- 입양 보냈더니 “잡아먹었다?”…공공기관서 사라진 강아지 가족
- 곧 설날…알록달록 한복 물결 국회에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