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괜찮아요?" 주인을 덮치는 그레이트데인

한 견주는 대형견 그레이트데인을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 날 신나게 뛰어놀던 반려견이 카펫과 함께 미끄러지는 바람에 주인이 크게 넘어졌습니다.

반려견도 놀랐는지 넘어진 견주를 살피고 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소파에 앉아있던 주인에게 강아지들이 뛰어가다가 덮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잠시 뒤에는 또 다른 강아지가 머리를 치고 달아났네요!

"아빠가 던져준 공만 따라가다가 부딪혔어요! 제겐 공이 더 중요해요!"

"길을 막으시면 어떡해요! 난 앞만 보고 달린답니다!"

“비상! 비상! 저 정말 급해요!”

"얼음 위에선 조심해야지!"

주인과 함께 장난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데, 누가 보면 물어뜯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빠를 향해서라면 다이빙 정도는 기본이죠!"

강아지들도 때로는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주인을 향해 격하게 달려드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지내다 보면 좌충우돌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