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 출신에 서바이벌 1위 데뷔! 언니 졸업식 따라갔다 캐스팅된 여가수, 청순 데일리룩

아이브 장원영이 청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습니다.

사진=장원영 SNS

장원영은 흰 셔츠에 브라운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단정한 오버핏 셔츠를 살짝 걷어 올린 소매 디테일이 여유로움을 더했고, 슬림한 스커트는 장원영 특유의 롱다리 비율을 한껏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두툼한 어글리 스니커즈와 삭스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장원영은 레이스 헤어밴드와 스커트 팬츠를 활용해 데일리룩부터 홈트레이닝까지 소화 가능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톤 다운된 컬러 팔레트와 자연광을 활용한 감성적인 무드가 장원영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편 장원영은 3살 터울 언니 장다아의 중학교 졸업식에 따라갔다가 소속사 신입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재학 시절에는 공부를 잘했기에 아나운서나 변호사를 희망했으며, 학생회장을 맡은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엠넷에서 방영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1위에 오르며, 2021년 4월 29일까지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 IZ*ONE의 센터로 활동했습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컴백했습니다.

사진=장원영 SNS
사진=장원영 SNS
사진=장원영 SNS
사진=장원영 SNS
사진=장원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