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마음도 예쁜 배우 한지민, 그런데 그녀만 예쁜 게 아니었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언니와 어머니까지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며, “한지민 집안 미모는 진짜 유전이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일’만’ 잘하는 CEO ‘지윤’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완벽한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와의 케미로 설렘 가득한 밀착 로맨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죠.

뿐만 아니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까지 실천했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그의 응원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죠.
그리고 또 하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소식은 바로…
한지민이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 10살 연하인 최정훈과는 작년,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가족, 미모가 진짜 유전이에요!

한지민의 개인 SNS 아이디는 ‘로마 이모’. 그만큼 조카 사랑이 깊은데요, 최근 조카의 엄마이자 한지민의 친언니가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
한지민과 언니가 나란히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이죠.
도플갱이처럼 똑 닮은 외모에 같은 포즈까지… 팬들은 “이 집안, 그냥 다 연예인 하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 방송에서도 한지민은 언니에 대해 이렇게 말했죠.
“언니가 인기가 정말 많았다. 나는 그냥 ‘그 언니의 까칠한 동생’일 뿐이었다”

한지민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사진을 공개한 적도 있는데요, 아기 시절부터 다정한 가족들과 함께한 그 사진에서 어머니의 우아한 외모까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지민과 언니, 그리고 어머니까지—한 가족이 셋 다 화보를 찍어도 이상하지 않을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족의 매력까지 덤으로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지민의 다음 행보는 물론, 로마 이모 패밀리의 활약도 기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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