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학가 AI 커닝 논란과 대책 짚어보고
2. '민희진 없는 어도어'로 복귀하는 뉴진스,
3. '대장동 항소 포기'에 사퇴하는 노만석,
4. 수능 '사탐런' 광풍 소식까지 알아봐요.

연달아 터지는 대학가 AI 집단 커닝,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고?
얼마 전 연세대・고려대・서울대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대규모 커닝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연달아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잖아요. 지식을 배우는 곳인 대학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뉴닉이 정리했어요.
이거 뉴스에서 봤어! 어떻게 된 일이야?
얼마 전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한 비대면 강의에서 학생들이 중간고사 도중 AI를 활용해 집단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어요. 해당 강의는 약 600명이 수강하는 대규모 강의로, 수업과 시험이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시험을 치는 동안 응시자는 컴퓨터 화면과 손,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찍어 제출해야 했지만, 일부 학생이 영상 촬영 각도를 조절하거나 화면상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띄워놓는 방식 등으로 이를 피해간 거예요. 서울대학교에서도 챗GPT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돼 재시험을 치는 일이 일어났고, 고려대학교에서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커닝이 적발됐다고.
이렇게 집단 커닝이 이슈가 되자, “AI 커닝, 일부 대학만의 일은 아니야!” 하는 말도 나왔어요. 논란이 된 대학들 외 다른 곳에서도 부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대학가 전체에 경고등이 켜진 것 🚨.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야?
최근 몇 년 간 확 달라진 교육 환경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아요:
비대면 교육 늘었고 🧑💻:
코로나19 시기 생긴 온라인 비대면 강의가 코로나19가 끝나고도 계속 늘어나면서, 커닝을 막기 더 어려운 환경이 됐다는 말이 나와요. 올해 2학기 기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서울 6개 대학에서 열린 비대면 강의 수는 총 534개로, 그중 연세대가 321개로 가장 많았다고. 이중에는 시험까지 비대면으로 치르는 과목도 있고, 적게는 몇백 명에서 많게는 1000명 이상이 듣는 대형 강의가 많아 커닝을 막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생성형 AI 상용화됐어 🤖:
이런 상황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 것도 원인이라는 말이 나와요. 오픈AI의 챗GPT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들이 등장하면서, 과제 작성·시험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는 것. 이에 AI 표절을 걸러내기 위한 ‘GPT 킬러’ 같은 AI 판독기도 등장했는데요. 이를 우회하는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등, AI 활용을 아예 막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직접 쓴 과제가 판독기 오류 때문에 표절물로 걸려서 억울하다는 사례도 있고요.
이런 상황에 “AI로 노력 없이 쉽게 좋은 점수를 얻다니, 너무 불공평해!” 하며 분노를 터뜨리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논란이 된 일부 대학은 “AI 표절·커닝 문제, 중징계로 해결할게!” 했지만,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싸늘하다고. 부정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개인의 도덕성에만 문제를 맡기는 건 옳지 않다는 거예요. 또 “대학에 확실한 AI 활용 기준이 없는 게 문제야!” 하는 지적도 있고요.
대학에 제대로 된 AI 활용 기준이 없다고?
생성형 AI가 상용화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대학에서는 AI 활용에 대한 규칙이나 기준이 아직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6년제 대학생 726명 중 91.7%가 과제・자료 검색에 AI를 활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반면 전국 대학 131곳을 조사해보니 70%가 넘는 대부분의 학교는 생성형 AI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문가들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평가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요. “‘비용 절감’에 나선 대학들이 문제야!” 하며 대학들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어떤 얘기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끝까지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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