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한다감, 임신 발표 "연예계 최고령 산모 됐다"

2026. 4.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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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28일 한다감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 시간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감회와 감정으로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20대에 데뷔해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세에 결혼했고 올해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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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필로 전한 임신 소식
2020년 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6년 만 경사
배우 한다감이 자필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다감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28일 한다감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 시간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감회와 감정으로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20대에 데뷔해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세에 결혼했고 올해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라고 밝혔다.

올해 47세인 그는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며 "너무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됐다. 늦은 시기에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지난해 연극을 마치고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 병원을 미리 다니며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그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성공했다. 현재는 조심해야 할 단계를 지나 평소처럼 운동도 하고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가을 출산을 앞둔 한다감은 "이제 정말 제2의 인생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온 것 같다"며 "최고령 산모인 만큼 운동과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조심하며 제2의 인생을 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0년생인 한다감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으며, 2020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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