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현빈과 첫만남에 설정샷 “다음해에 ‘김삼순’으로 만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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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배우 현빈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현빈과 첫 만남에 찍은 설정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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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선아가 배우 현빈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현빈과 첫 만남에 찍은 설정샷을 게재했다.
김선아는 사진과 함께 "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만나자마자 길거리에서 설정샷 찍자 하기.. 그 다음 해 삼순+삼식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그 시절 싸이월드 감성. ps. 삼순이 덕에 요즘 추억여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아가 2004년에 쓴 싸이월드 일기에는 '요즘 '아일랜드'에서 짱이라는 현빈 씨랑. 사실 그를 모른다. 아는 매니저분이랑 길거리에서 만났다고 우리 코디 동생이 너무 좋다고 해서 사진 찍어줬는데 내친김에 나도. 좀 묻어갔다고나 할까? 이거 올려도 될라나 모르겠네. 처음 본 분한테 설정샷이라 쏘리하지만 정면보고 찍기엔 더 쑥스러웠다는'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한편 김선아, 현빈은 2005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호흡을 맞췄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최근 웨이브를 통해 리마스터링 됐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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