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성관계 28번"… 아내 4명·여친 2명 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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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남성이 아내 4명·여자친구 2명을 두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일부다처제가 불법인 일본에서 여러 명의 아내와 여자친구와 함께 사는 와타나베 류타(36)에 대해 보도했다.
4명의 아내와 2명의 여자친구를 두고 있는 류타는 아내 3명 및 자녀 2명과 함께 살고 있다.
류타는 지난 10년 동안 무직 상태로 아내와 여자친구가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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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일부다처제가 불법인 일본에서 여러 명의 아내와 여자친구와 함께 사는 와타나베 류타(36)에 대해 보도했다.
4명의 아내와 2명의 여자친구를 두고 있는 류타는 아내 3명 및 자녀 2명과 함께 살고 있다. 4번째 아내(24)와는 현재 사이가 좋지 않아 별거 중인 상태며 여자친구는 SNS를 통해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들은 법적 효력이 없는 사실혼 관계지만 장기간 동거하고 공동 책임을 지고 있다고 한다.
류타는 지난 10년 동안 무직 상태로 아내와 여자친구가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류타의 아내와 여자친구들은 매달 820만원이 넘는 생활비를 유타 대신 부담하고 있다. 대신 류타는 요리와 육아 등 집안일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함께 사는 아이들 2명을 포함해 총 자녀 10명을 두고 있다. SCMP는 "(류타는) 54명의 자녀를 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류타는 6년 전 복지에 의존해 생활하며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차인 류타는 데이트 앱을 통해 다양한 여성들과 만났다.
올 초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나는 여성을 사랑할 뿐이다. 서로 동등하게 사랑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류타는 동거 중인 아내들이 각자 방에서 생활하며 매일 아내들을 바꿔 잠을 잔다고 전했다. 부부 관계 또한 일주일에 28번 이상 갖지만 아내들은 서로 질투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54명의 아이를 낳아 역사에 남길 바란다. 여전히 새로운 아내를 찾고 있다"고 했다.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들은 류타와 가까운 관계를 갖지 못할 거다. 너무 많으니까 말이다" "내 자식이 이런 남자처럼 되는 건 용납할 수 없다" "행복한 가족 같다. 선택을 존중하라" 등 각각 다른 견해를 보였다.
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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