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전부 요격!" 한미 합동 개발 나선 '이것' 전쟁 판도 바꾼다!

군사기술 동맹 확대, 한국 방산이 선택 받았다

한국 방산업체 LIG넥스원은 지난 5월 28일 MADEX 2025에서 미국 방산기업인 레이시온과 RAM 블록 II 함대공 유도탄에 대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 방산이 기존의 자체 기술 한계를 벗어나 최신 요격 무기 기술을 확보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다 레이시온은 이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업체로, LIG넥스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방산의 역량과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RAM 블록 II: 한 단계 더 진화한 함대공 요격 체계

RAM(Round Anti-Missile) 블록 II는 전작 블록 I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포착과 추적 기능, 요격 정확성이 강화됐으며 비행 속도와 기동력 역시 개선됐다

특히 적 함대공 미사일 박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이 시스템은 요격 성공률과 생존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이나 잠수함에도 탑재가 가능해 한국 방산의 수출 전략에도 중요한 축이 된다

기술·제조·시험 전 과정 참여로 전문 역량 확보

이번 MOU는 단순 라이선스 생산이 아니라 공동 설계, 부품 제조, 시험평가를 포함한 완전한 협력 체계다 LIG넥스원은 RAM II 구성품에 직접 참여하며 기술 축적과 국내외 인증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얻는 실전 데이터는 향후 독자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또한 이 체계가 수출 무기 플랫폼과 연동될 경우 수출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한국 방산, 수출 시장 진입 장벽 낮추는 기회

RAM II 기술력을 확보하면 LIG넥스원은 고성능 요격 무기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기존 엔진 수출 중심에서 첨단 무기 체계 수출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함대공 요격 체계는 특히 중동, 동남아, NATO 국가 등 해군력 강화 중인 국가의 수요가 높기 때문에 RAM II는 수출 전초무기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미·일에 이어 한국까지…동아시아 방산지형 변화

지금까지 함대공 분야에서 요격 미사일은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가 주도해왔다 한국이 LIG넥스원의 역량으로 레이시온과 동등한 수준의 개발에 참여하게 되면 동아시아 방산 구도 자체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은 물론이며 일본·유럽 국가들도 한국 방산의 기술력과 전략적 협력 가치를 다시 평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협력은 한국 방산이 독자적 기술능력을 갖춘 전략 자산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