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김영광, 커플 화보 공개..나이차 뛰어넘는 '케미'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출 이영애와 김영광이 지난 20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채로운 화보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동양인 최초 디올 모델이 될 정도의 외모를 가진 김영광의 스타일링 보면서 패션팁 더 살펴보겠습니다.

모노톤 패션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단색 계열의 색상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입니다. 이 스타일은 유행을 타지 않고, 깔끔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모노톤 패션의 핵심은 블랙, 화이트, 그리고 그레이의 조화입니다.
블랙 + 화이트: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기본 조합으로, 포멀한 자리부터 캐주얼한 일상까지 활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거나, 블랙 티셔츠와 화이트 데님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 + 그레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블랙 코트에 그레이 니트를 레이어드하거나, 그레이 팬츠와 블랙 스웨터를 조합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화이트 + 그레이: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원할 때 적합합니다. 그레이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거나, 화이트 니트와 그레이 코트를 활용하면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 활용
액세서리는 모노톤 패션에 개성을 더해줄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방: 블랙 레더 토트백이나 화이트 크로스백을 선택하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신발: 블랙 앵클 부츠, 화이트 스니커즈, 또는 그레이 로퍼를 선택해 스타일에 맞는 신발을 매치하세요.
주얼리: 심플한 실버나 골드 주얼리를 더하면 세련된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TPO(시간, 장소, 목적)에 따른 스타일링
모노톤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며, 약간의 변화만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룩: 화이트 셔츠, 블랙 슬랙스, 그리고 그레이 블레이저 조합으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캐주얼룩: 블랙 티셔츠와 그레이 조거 팬츠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세요.
포멀룩: 블랙 드레스나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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