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가 얼굴 보자마자 바로 수술 거부한 여배우의 모습

영화 <그녀가 죽었다> 남다른 개성과 카리스마 겸비한 이엘! 강력반 형사로 새로운 매력 예고!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이엘이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남다른 개성과 카리스마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왔던 이엘이 <그녀가 죽었다>에서 형사 '오영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

과거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무명 시절 자신의 하관이 문제라 생각해 성형외과에 수술받으러 가다가 매력적인 얼굴과 하관을 지녔다며 오히려 의사가 수술을 반대했다는 일화를 지닌 이엘.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 <바람 바람 바람>, <콜>, 드라마 [도깨비], [나의 해방일지], [행복배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분량에 관계없이 작품에 강렬한 임팩트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특히 범죄, 판타지, 로맨스, 공포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이엘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에서 형사 '오영주' 역을 맡아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 '오영주'는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강력반 형사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놓치고 지나가는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사건을 꼼꼼하고 집요하게 파헤친다. 더군다나 작품 속 사건을 아무런 사견 없이 관찰하는 인물인 만큼, 관객들은 이엘이 연기한 '오영주'의 시선을 따라 미스터리를 함께 들여다보게 된다.

이엘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도 예고한다.

여태까지 해 오지 않았던 다른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했다. 제가 가진 성격 중 조금 거칠고 톰보이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다”

고 밝혔다.

또 연출을 맡은 김세휘 감독은

'오영주'는 관찰자이기 때문에 정확한 눈을 가진 사람과 흔들리지 않은 시선을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고 전하며 이엘이 완성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대체불가한 매력을 지닌 이엘의 새로운 연기를 볼 수 있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그녀가 죽었다
감독
출연
김세휘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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