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김영삼 7주기 묘소 참배… “큰 정치 되새길 때”

김동하 기자 2022. 11. 22. 0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9일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남 거제시 장목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청년보좌역과 대화하고 있다./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분향, 묵념을 마친 후 방명록에는 ‘지금은 모두 거산(巨山)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고 적었다. 거산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호다.

이날 참배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 전 대통령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