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라스트 댄스' 메시 선발...아르헨vs사우디 라인업 확정

정지훈 기자 2022. 11.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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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영웅' 리오넬 메시가 카타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월드컵이 경력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암시한 메시는 사우디 아라비아전부터 선발 출전해 자신의 마지막 숙원 사업인 월드컵 우승을 위한 첫 발을 내딛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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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카타르 루사일)]


아르헨티나의 '영웅' 리오넬 메시가 카타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월드컵 C조의 첫 경기다. C조에는 아르헨티나, 사우디 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가 한 조에 묶여 16강을 두고 다툰다. 아르헨티나와 사우디 아라비아가 먼저 맞붙고, 23일 오전 1시에는 멕시코와 폴란드가 맞대결을 펼친다.


단연 관심은 메시에게 쏠린다. 이번 월드컵이 경력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암시한 메시는 사우디 아라비아전부터 선발 출전해 자신의 마지막 숙원 사업인 월드컵 우승을 위한 첫 발을 내딛으려 한다.


메시는 사우디 아라비아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신체적으로 꽤나 좋은 상태다. 내 생각에 난 이번 경기에서 멋진 순간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아르헨티나는 4-5-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티네스, 고메스, 디 마리아, 메시, 데 파울, 파레데스, 몰리나, 오타멘디, 로메로, 탈리아피코가 선발 출전하고 마르티네스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에 맞선 사우디 아라비아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알브리칸, 알파라즈, 카노, 알셰흐리, 알다사리, 알말키, 알탐바크티, 알샤라니, 압둘하미드, 알불라히가 선발로 나서고 알로와이스가 골문을 지킨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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