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홍창기, 수술 피했지만 재활 얼마나 걸릴까..."관절 내부 붓기로 일주일 후 재검진"

(MHN 권수연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가 왼쪽 무릎 미세골절 진단을 받아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선두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LG는 조마조마한 입장이 됐다.
LG는 14일 "홍창기가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무릎 외측 경골 관절 부분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았다"며 "미세골절 외 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왔다. 수술 계획은 없다"고 전해왔다.
다만 관절 내부에 붓기가 남아있어 일주일 후 재검진이 이뤄질 예정이다. 재검진을 받은 후에야 제대로 된 재활기간을 예상할 수 있다.

홍창기는 전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파울타구를 잡으려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김민수는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홍창기의 다리에 부딪혔다. 이때 홍창기의 무릎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되며 일각에서는 큰 부상을 우려하기도 했다. 구장에서 대기하던 구급차가 홍창기를 실어 인근 병원으로 향했고, 염경엽 감독과 팀 동료들은 승리했음에도 걱정에 좀처럼 표정을 피지 못했다.
홍창기는 일단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지만 골절, 십자인대 파열 등 시즌아웃급의 큰 부상은 피해갔다. 다만 미세골절이어도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고, 대략 2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이 전망된다.
큰 부상을 피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에이스 타자를 잃은 것은 뼈아프다. 올 시즌 초반 잠깐 흔들렸지만 최근 다시 폼을 되찾았고 7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 0.269에 36안타 15타점 1홈런 2도루 성적을 기록했다. 현재 출루율은 0.395다.
사진=연합뉴스,SPOTV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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