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2023년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총 3종의 게임을 전시합니다. 서브컬쳐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 IP의 모든 세계관을 활용한 ‘일곱 개의 대죄:Origin’, RF 온라인 원작을 계승하는 ‘RF 온라인 넥스트’ 3종입니다.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는 170여대의 시연대를 통해 3종의 게임을 모두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나 성우들과 함께 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람객에게 경품을 주고 게임에 대해 알릴 계획입니다.
넷마블은 지스타 개최 전,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개발자들이 직접 발표하는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개 뒷부분에는 미디어 프리뷰 현장에서 짧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 소감을 간략하게 전달드립니다.
■ 데미스 리본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 에프앤씨와 스튜디오 그리고의 자체 제작 IP인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입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호쾌한 전투, 매력적인 캐릭터의 서브컬쳐 수집형 RPG입니다.
모바일을 메인 플랫폼으로 하여 PC 버전도 준비 중입니다.
플레이어 주인공인 ‘커넥터’는 차원과 차원이 연결되는 현상인 ‘그랜드크로스’ 현상을 통해 강림하게 된 ‘초월자’들과 만나 모험을 펼치게 되는 내용으로, 세계에 혼란을 가져오는 ‘오파츠’를 회수하기 위한 여정을 그리게 됩니다.

‘데미스 리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들, ‘초월자’는 신화와 역사 속의 영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3D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구현하여 단순한 외형을 넘어 다양한 표정과 모션을 현재 준비 중입니다. 이 ‘초월자’들은 세력으로 나뉘어 각자의 목적으로 오파츠를 노리게 되는데, 컷씬이나 비주얼에 중점을 둔 스토리텔링에 비중을 두어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보는 재미를 살린’ 전투의 ‘데미스 리본’은 캐릭터 고유의 특징을 녹여낸 호쾌한 연출이 특징입니다. 지스타에서 만나볼 시연 버전을 통해 ‘데미스 리본’의 전투가 어떤 방식인지 체험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드래그 앤 드랍으로 조작의 난이도는 낮추고 수동 스킬 타겟팅으로 전략성도 느낄 수 있게 개발 중입니다.


‘데미스 리본’에서는 월드 탐험도 즐길 수 있는데,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월드를 돌아다니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월드에서는 초월자들과 상호 작용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퍼즐과 수집 요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의 넷마블 부스에서는 ‘데미스 리본’의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인공과 초월자들의 여정을 다룬 스토리의 앞부분과 전투, 월드의 초반부를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모드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플레이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지스타 시연 전용 모드가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퍼즐 요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스타 시연에서는 다양한 초월자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공개된 캐릭터는 14종이고, 로비와 초월자 목록 화면에서 모션과 스킬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흥미 있는 초월자에게 투표할 수 있는 ‘초월자 PICK!’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될 ‘데미스 리본’의 다양한 이벤트는 ‘캐릭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데미스 리본’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코스프레와 성우, 굿즈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즉석 드로잉 쇼, 코스프레 이벤트, 성우 즉석 더빙, 인플루언서의 게임 시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리지널 굿즈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게임 리뷰
지스타 시연 빌드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현장에서 이벤트 모드를 즐겨 보았습니다. 커넥터가 되어 필드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초월자들을 만나고, 전투하고, 퍼즐을 풀면서 이벤트 보상인 ‘지스타 코인’을 모아야 하는 지스타 전용 빌드였습니다.
필드는 쿼터뷰 형식으로, 타일 형태로 이루어진 필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시야각을 바꿀 수 없어서 귀여워 보이는 SD 캐릭터들의 머리 꼭지만 보이는 건 좀 아쉬웠지만, 뛰어다니는 모습 자체가 귀엽긴 합니다.

지스타 빌드는 한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도록 되어 있는데, 구석구석 찾아보면 숨겨져 있는 비밀 통로나 퍼즐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평소 게임을 하면서 필드 이곳 저곳 구석을 돌아다니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꼼꼼히 숨어 있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야가 고정되어 있어서 이상한 곳을 비비적 댈 때도 많았지만요.
필드 곳곳에는 다양한 초월자들이 NPC로 서 있습니다. 말을 걸어서 대화 형식으로 캐릭터의 목소리와 말투, 성격, 장점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개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코인을 찾으러 돌아다니다보면 몬스터를 만나고, 몬스터에게 그냥 부딪히면 선제 공격이 되어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몬스터에게 발각되었는데도 가만히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무조건 선제 공격이 된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제 필드에서 만났던 초월자들과 같은 애들이 전투에 참여합니다. 전투 기본 공격은 캐릭터들이 알아서 하고, 대상 지정과 스킬 발동은 수동으로 할 수 있어요. 일시정지하거나 메뉴에서 캐릭터 스킬을 먼저 알아볼 수 있지만, 전투 상황에서 스킬 버튼을 꾹 누르면 해당 스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범위나 대상, 효과가 직접적으로 보이거든요.
스킬을 사용하다가 스킬 아래에 있는 게이지가 꽉 차면 ‘초월기’라는 캐릭터 고유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크게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연출이 멋있어서 계속 구경하고 있었네요. 자동으로 스킬을 알아서 쓰게 할 수도 있고, 속도를 빠르게 하면 연출이 조금 단축되기도 합니다.


한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넉백’일 때, 다른 캐릭터의 스킬 효과는 ‘넉백된 적에게 추가 효과’와 같은 시너지를 염두한 것 같은 캐릭터들도 있어서, 파티를 어떻게 짜고 활용할 지 전략적인 요소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일곱개의 대죄: Origin

‘일곱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의 유명 만화/애니메이션 원작 ‘일곱개의 대죄’를 활용한 멀티 플랫폼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일곱개의 대죄’의 모든 세계관을 활용한 멀티버스 작품으로, 친숙하지만 새로운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스토리를 풀어 나갈 예정입니다. ‘일곱개의 대죄’의 원작자가 게임의 설정이나 제작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오리지널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스킬에 대한 설정도 해 줄 정도였다고 합니다.

오픈월드 RPG이면서 간단한 미니 게임이나 퍼즐, 슈팅 등 다양한 어드벤쳐 요소를 개발 중이며, 오픈월드에서 기대하는 채집, 요리, 낚시, 수영, 잠수 등으로 모험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시스템으로 캐릭터가 사용할 장비와 코스튬을 제작하고, 스킬을 사용해 숨겨진 보물이나 펫을 수집하는 등 원작의 세계관을 오픈월드 게임으로 재미있게 표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투는 4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영웅과 무기를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태그 포인트를 사용한 태그 스킬, 기력 게이지를 사용한 필살기를 이용해 몬스터를 상대하게 됩니다.


지스타에서는 ‘일곱개의 대죄: Origin’의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모드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멀티버스가 열리는 과정과 조작 튜토리얼을 익힐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반대로 오픈월드 모드에서는 게임 플레이에 익숙한 유저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는 회색 마신과의 보스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8명의 캐릭터와 12개의 무기를 지급하므로 스스로 캐릭터와 무기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현장 이벤트로는 회색 마신 보스전의 타임어택 기록으로 PlayStation5를 지급합니다. 개발자들도 유저들이 얼마나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변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 3명이 ‘페르젠 광산’을 광차를 타고 움직이는 콘텐츠의 타임 어택을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게임 리뷰
‘일곱개의 대죄’에는 익숙하지만 이 IP의 멀티버스에는 익숙하지 않았기 떄문에, 멀티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진행했습니다. 게임은 PC로 체험했는데, PlayStation5의 듀얼센스로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현장도 동일할 지는 모르겠지만, PC 게임임에도 듀얼센스의 진동이 적용되어 좀 더 생동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원래 개발이 PC/모바일 버전인지라 버튼 매핑이 어색한 느낌이 있었고, 듀얼센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햅틱 피드백이 세밀하게 적용되어 있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게임 체험 초반, 그러니까 스토리 모드의 초반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떄문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다면 정식 버전이 나왔을 때 듀얼센스로 정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 앞부분은 듀얼센스로 해보고 뒷부분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진행했습니다. 전투는 많이 하지 못했고 거의 컷신을 보거나 탐험을 했기 떄문에 게임을 그렇게 깊이 즐겼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언리얼 엔진으로 제직된 오픈월드의 그래픽과 원경이 너무 훌륭했던 덕분입니다. 오픈월드라서 꽤 먼 거리까지 보이는데, 모두 선명하고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풍경만 보면서 날아다녀도 할 맛 나겠다 싶었습니다. 캐릭터마다 필드를 이동하는 방식이 다르고, 날아다닐 수 있는 캐릭터도 있기 때문에 날 수 있는 캐릭터를 얻으신다면 꼭 풍경을 감상하여 날아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초반 스토리는 주인공 트리스탄이 친구인 티오레와 함꼐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때는 ‘일곱개의 대죄’ 본편 이후로, 거대한 적을 물리쳐 호수마저 날아가버린 브리타니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보나 ‘일곱개의 대죄’의 주인공과 왕녀님의 아들로 보이는 브리타니아의 왕자인 트리스탄과 어디로 보나 거인 여성과 요정족 남성의 딸로 보이는 티오레가 탐험을 하러 왔다가 수상한 지역을 발견하고, 어느 다른 세계로 빠져나오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텔링에 있어서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게임의 연출도 아주 좋았고 익숙하지 않은 멀티버스 스토리이지만 설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간의 대화를 구성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오픈월드라면 빠질 수 없는 필드 탐험도 스토리 모드 초반부터 즐길 수 있습니다. 컷신이 종료되고 동료 캐릭터가 스토리 진행을 위해 먼저 가 있다면, 그대로 어느 정도 주변을 돌아다니며 필드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퍼즐 풀어서 무슨 마법서도 하나 얻고, 깊숙히 잠수했다가 칼도 하나 주워오고 그랬네요. 역시 오픈월드는 구석구석 탐험하는 재미가 있어야죠.
회색 마신을 잡는 보스전은 체험해보지 못했지만, 캐릭터와 무기가 주어져도 바로 보스를 잡는 건 꽤 어렵다고 해요. 보스전을 하기 전에 주어지는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RF 온라인: 넥스트

‘RF 온라인: 넥스트’는 원작의 연대기를 계승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세력 사이의 대립과 전쟁을 중심으로 한 MMORPG 장르입니다. 원작의 다양한 요소를 재현하여, 원작의 인물이나 종족도 모두 등장하였고 이를 새로운 요소와 융합시켜 RF 온라인 본연의 재미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제작 중입니다.
세계관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하자면 노바스 행성에서 펼쳐지는 세력 전쟁을 다루고 있고, ‘홀리 스톤’이 매장된 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국가 전쟁에 참여하는 내용입니다.
바이오 슈트를 입은 캐릭터들을 활용해 다양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원작의 경험을 살리기 슈트마다 다양한 고유 스킬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험을 하면서 획득한 재료를 통해 ‘신기’를 직접 제작하고 소환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신기’는 소환형과 탑승형으로 구분됩니다.
유저들은 슈트를 입고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비행 요소는 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고, 부스터를 사용하면서 신나는 속도도 낼 수 있습니다. 탐험 외에도 전략적인 요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RF 온라인: 넥스트’에는 타인과 함꼐 보스 공략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 진영에 소속되어 대규모의 RvR 전투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를 제공합니다. 고유의 특화 스킬이 적용된 슈트 3종을 선택해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근거리 방어전이 우수한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인포서’, 라이플과 탄도 미사일로 원거리와 화력 임무를 수행하는 ‘퍼니셔’, 근거리 대인전에 치중된 물리 공격에 특화된 PvP 중점의 ‘팬텀’ 중 한 슈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노바스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인물들과 대화하고 전투하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대도시인 ‘벨라토’와 ‘코라’를 직접 돌아다니며 바이오 슈트의 이용이나 메카닉 전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초거대 소환수 및 원작의 핵심 인물도 등장한다고 하네요.
지스타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다른 모드인 이벤트 모드에서는 몰려오는 많은 적을 상대하는 웨이브 전투입니다. 웨이브가 종료되면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카드를 선택하여 기록을 단축해 나가야 합니다. 카드를 이용한 바이오 슈트 전환, 신기 소환 및 전투가 가능하여 다양한 메카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게임 리뷰
개인적으로 RF 온라인에 대한 추억이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일단 전투에도 익숙해지고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스토리 모드를 진행했습니다. 스토리 모드 진행 시에도 하나의 슈트를 선택하여 진행하는데, 인포서와 퍼니셔는 남성 캐릭터 고정, 팬텀은 여성 캐릭터 고정이라 처음부터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어렵게 선택을 하나 했더니 기다리는 건 엄청난 분량의 커스터마이징…. ‘RF 온라인 넥스트’는 언리얼 엔진5으로 제작되었기 떄문에 엄청나게 세세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헬멧을 씌워버립니다,) 물론 스토리 모드에서 얼굴을 못 보는 건 아니지만, 만약 지스타 현장에서도 커스터마이징을 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스토리 체험 시간이 너무 짧아지게 되니까 적당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리얼 엔진5이니만큼, 우주와 도시의 묘사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조금 묵직한 느낌의 슈트와 기계들의 움직임도 마음에 들었죠. 스토리는 모두 한글 더빙이 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캐릭터의 입 모양이 발음을 따라가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는 포인트였네요. 중간에 만나는 NPC 중 한 명이 굉장히 오버스러운 액션을 사용하기도 해서 보는 재미는 꽤 있었습니다.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높으신 분(?) 같은 여성 캐릭터도 굉장히 아름다웠죠.
다만 전투에 진입한 순간 ‘RF 온라인 넥스트’의 매력이 조금 반감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버전을 메인으로 했기 때문인지, 타겟팅이 마음대로 고정되어 액션이 자유롭지 못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게다가 제가 선택한 ‘인포서’는 근접 캐릭터였기 떄문에, 갑자기 뒤를 돌아서 타겟팅 된 적을 향해 달려다가는 등 전투에 있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모바일 버전으로 진행할 때 오른손 엄지의 공격 버튼을 ‘E’ 버튼으로 적용하였기 때문에 ‘전투의 맛’을 즐기기가 어려웠습니다. 장르가 ‘모바일 MMORPG’란 것을, 자동 전투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꺠닫게 되었죠.
아무래도 저처럼 원작을 모르는 플레이어라면, 커스터마이징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말고 얼른 스토리 모드에 들어가 게임을 조금이라도 알아볼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체험 중심이라 세계관에 대해 설명해 줄 시간이 없으니까요.


다만 전투에 진입한 순간 ‘RF 온라인 넥스트’의 매력이 조금 반감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버전을 메인으로 했기 때문인지, 타겟팅이 마음대로 고정되어 액션이 자유롭지 못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게다가 제가 선택한 ‘인포서’는 근접 캐릭터였기 떄문에, 갑자기 뒤를 돌아서 타겟팅 된 적을 향해 달려다가는 등 전투에 있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모바일 버전으로 진행할 때 오른손 엄지의 공격 버튼을 ‘E’ 버튼으로 적용하였기 때문에 ‘전투의 맛’을 즐기기가 어려웠습니다. 장르가 ‘모바일 MMORPG’란 것을, 자동 전투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죠.
아무래도 저처럼 원작을 모르는 플레이어라면, 커스터마이징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말고 얼른 스토리 모드에 들어가 게임을 조금이라도 알아볼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체험 중심이라 세계관에 대해 설명해 줄 시간이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