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의 65배.." 60대 뚝 떨어진 면역력 끌어올리는 '천연 보약'

감기가 한번 들면 보름씩 끌고 가십니다.입안이 자주 헐고 잔병치레가 부쩍 늘었습니다.

면역력은 약으로 올리기보다 매일의 밥상에서 쌓입니다.오늘은 예로부터 기력에 쓰던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마는 끈끈한 즙이 있어 위에도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갈아서 우유나 물에 타 드시면 아침 대용으로 좋습니다. 껍질에 손이 가려울 수 있으니 장갑을 끼고 다듬으십시오. 생으로 드실 때는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십시오.

황기

황기는 여름철 기력이 떨어질 때 달여 드시던 약재입니다. 닭을 넣지 않고 물만 부어 끓여도 구수한 맛이 납니다. 한 줌을 넣고 약한 불에서 삼십 분쯤 우려내십시오. 매일 진하게 드시기보다 연하게 자주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밤은 든든해서 간식으로도 요기가 충분히 됩니다. 삶아서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파 드시면 편합니다. 단맛이 있으니 하루 대여섯 알 정도로 정해 두십시오. 껍질째 구우면 속이 촉촉하게 익습니다. 껍질을 벗겨 두면 금세 마르니 드실 만큼만 까십시오.

면역력은 하루 만에 오르지 않고 대신 쉽게 떨어지지도 않습니다.마와 황기, 밤을 번갈아 챙기시고 잠을 먼저 확보하십시오.미열이 오래가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