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흑백요리사’ 특별한 경험, 한국이 고향같다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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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0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TOP8 기자간담회에서 에드워드 리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에드워드 리는 "재미교포로 산다는건 조금 다른 경험이었다. 100% 미국인도, 100% 한국인도 아니라 생각하며 자랐다. 어린 시절 내가 누구인지 확신이 없는 상태로 자라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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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에드워드 리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0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TOP8 기자간담회에서 에드워드 리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에드워드 리는 "재미교포로 산다는건 조금 다른 경험이었다. 100% 미국인도, 100% 한국인도 아니라 생각하며 자랐다. 어린 시절 내가 누구인지 확신이 없는 상태로 자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한국과 나를 연결해줄 무언가를 항상 찾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출연이 매우 중요했다. 경쟁이 중요한 프로그램이지만 그것과 더불어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요리사들을 만나는 경험이 특별했다. 무엇보다 이전에 느끼지 못했는데 한국이 조금은 나에게도 고향과도 같다는 걸 얻어갔다. 한국에서 환영받아서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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