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5년 도쿄 오토살롱에서 특별한 드리프트 킹 에디션(DK Edition)을 선보이며 아이오닉 5N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 세계 전기차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이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DK 에디션'은 일본 드리프트의 전설적인 선수의 전문성이 반영되어 독창적인 터치가 더해졌다. 오토살롱에서 가장 주목받을 공개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오닉 5N은 이미 강력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대 601마력의 출력과 N 그린 부스트 기능을 통해 추가적인 가속력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아이오닉 5N의 드리프트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드리프트 킹 에디션'은 사용자 맞춤형 드리프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와 같은 고급 드리프트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드리프트 마니아들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쿄 오토살롱은 자동차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첨단 기술과 맞춤형 차량을 중점으로 다루며,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을 공개하여 다시 한번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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