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인상 최악이라더니…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한 스타 부부”
홍현희♥제이쓴 이야기

“처음엔 시부모님도 사진 보고 놀랐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 스타 부부,
바로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야기입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조금 독특했는데요.
개그우먼 동료 김영희와 함께
사업을 준비하던 홍현희가
가게 인테리어를 제이쓴에게
맡기면서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김영희 대신 제이쓴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죠.
그런데 제이쓴이 밝힌 홍현희의
첫인상은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홍현희가 처음 악수할 때
손을 긁는 장난을 쳤는데 너무 불쾌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홍현희의
진심 어린 모습에 제이쓴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제이쓴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던
그가 홍현희를 만나고 나서 마음이
바뀌었다는데요.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제이쓴의 고백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처음 며느리 사진을 본 제이쓴의
부모님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제이쓴 어머니는 이렇게 회상했죠.
“개그맨 홍현희라고 할 때 처음에는
놀랐다. 사진만 보고 ‘정신 나간 놈’이라고
아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직접 만나 본 홍현희는
완전히 달랐다고 합니다.
“너무 참하고 예쁘더라.
우리 집은 현희가 들어오고 나서
더 화목해졌다. 내가 꿈꿔왔던
가정이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그게 이뤄졌다. 현희한테 너무 고맙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결혼 잘했어요.”
“잘 어울려요.”
“잘 살면 됐죠. 행복하세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개그계 대표 러브스토리로 꼽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 가득한
소식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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