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진→골반괴사에도 바디프로필…대형 타투도 '멋지다!'
고향미 기자 2024. 9. 20. 23:1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첫 트윈 바프 드디어 두둥장...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가 모르겠지만? 유지어터는 묵묵히! ( ´˂˃' ) 타투 진심녀들... ㅋㅎㅋㅎㅌㅎㅋㅎ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27일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과거 루푸스 치료 당시 스테로이드 고용량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준희는 친구와 바디 프로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복근, 팔과 옆구리에 자리 잡은 대형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현재는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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