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의 피팅모델 시절 “같은 사람 맞아?”

조회수 2024. 4.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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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은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로 꼽히죠!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주빈이 과거 피팅모델을 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사진=온라인게시판, tvN 제공

이주빈은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눈물의 여왕'을 통해 현모양처의 겉모습을 지녔지만, 이면에는 어두운 비밀을 숨긴 천다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주빈은 극 중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아내로서, 그와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특히 상반된 두 얼굴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데요...

사진=tvN 제공

이주빈은 데뷔가 늦은 편이었습니다. 지금처럼 배우로 활동하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어요. 이주빈은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DSP미디어에서 그룹 레인보우를 준비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지만, 사정상 탈퇴 이후 모델로 전향해 온라인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대학교에 가니 다른 세상이 펼쳐졌어요. 제가 가수를 간절하게 꿈꾸지 않는다는 생각과 제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연습생을 그만뒀어요. 회사를 나오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어요. 피팅 모델과 뷰티 모델을 하다가 바이럴 광고를 찍게 됐는데, 대사도 있고 제 안에 있는 걸 마음껏 표현할 수 있더라고요”
사진=온라인게시판

최근 온라인게시판에는 이주빈의 피팅모델 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지금보다 더 앳되고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배우자의 길로 들어선 이주빈은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스타 여배우 이소민을 연기하며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죠!

또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Yesterday)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와 170cm 큰 키로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이주빈은 올해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예고하고 있는데요. 곧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에서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으로 분해,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 소탕 작전에 나선다고 해요!

사진=이주빈 SNS

뿐만 아니라 이주빈은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에 출연을 확정,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울 전망입니다.

새로운 이주빈의 모습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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