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안전한 사회 만드는 게 진정한 애도"
구승은 2024. 10. 29. 15:25
[뉴스외전]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2주기인 오늘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며,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에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즉, 인파 관리를 비롯해서, 다중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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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50953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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