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래퍼와 연애 중인 산초, 맨유 떠나긴 할까? 로마 이적 거절에도 큰 인기, “토트넘이 손흥민 대체자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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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제이든 산초를 원한다.
실제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 "로마는 산초 영입과 관련해 맨유로부터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어제 제시된 2,000만 파운드(약 380억 원) 규모의 완전 이적 의무 옵션 조건이 포함된 임대 제안은 현재까지 맨유가 받은 산초에 대한 제안 중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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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제이든 산초를 원한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산초에게 탈출구가 제시됐다. 토트넘이 팀을 떠난 주장 손흥민의 대체자로 산초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0년생 젊은 윙어로, 빠른 발과 화려한 테크닉을 갖췄다. 아울러 양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시절부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2017-18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다.
곧바로 천재성을 드러냈다. 도르트문트에서 이적 첫 시즌부터 12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듬해에는 43경기 13골 16도움을 올리면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후 두 시즌 더 맹활약했으며, 네 시즌 간 통산 158경기 53골 59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에 2021-22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8,500만 유로(약 1,380억 원). 그러나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 더욱이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항명하는 등 구단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2023-24시즌과 2024-25시즌 각각 도르트문트와 첼시로 임대를 떠났다.

오늘날 토트넘이 산초를 주시하고 있다. 마침 맨유도 그의 매각을 원한다. 다만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산초가 이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 앞서 그는 AS 로마로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최종 결렬됐다.
실제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 “로마는 산초 영입과 관련해 맨유로부터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어제 제시된 2,000만 파운드(약 380억 원) 규모의 완전 이적 의무 옵션 조건이 포함된 임대 제안은 현재까지 맨유가 받은 산초에 대한 제안 중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 “주급이나 커미션 문제가 아니다. 에이전트나 대리인과도 무관하다. 산초가 로마에 답을 주지 않은 이유는 바로 ‘사랑’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산초의 커리어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은 그의 연인이자 미국의 유명 래퍼 스위티이며, 그로 인해 산초는 25세의 나이에 유럽 무대에서의 커리어를 일찍 마무리하고 미국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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