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50억 축구선수 김민재, 현빈·오연서 이웃 됐다

신현우 기자 2024. 10. 19.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 한 고급주택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FC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는 연봉으로 약 25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포도빌 전용면적 192.3730㎡(1층)'는 25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이며 전세권자는 김민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커힐포도빌 전용 192.3730㎡ 25억에 전세 계약
독일 분데스리가 FC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 한 고급주택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FC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는 연봉으로 약 25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축구 선수 중 최고 연봉인 것으로 추정된다.

19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포도빌 전용면적 192.3730㎡(1층)’는 25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이며 전세권자는 김민재다. 현재 전세권 설정은 완료된 상태다.

지난 2019년 준공된 워커힐포도빌은 전원형 고급 빌라다. 4층으로, 펜트하우스 1가구를 포함해 총 7가구 규모다. 특히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오연서 등이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네이버지도 거리뷰 캡처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