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작곡가 유재환, '강제추행 벌금형' 항소…6월 다시 법정 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며 다시금 법정에 서게 됐다.
2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제3-1형사부는 오는 6월 11일 유재환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이다.
유재환은 지난 2023년 6월 개인 계정을 통해 '작곡비를 받지 않고 곡을 만들어준다'는 글을 공개한 뒤, 이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며 다시금 법정에 서게 됐다.
2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 제3-1형사부는 오는 6월 11일 유재환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이다. 앞서 1심 재판부인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지난 2025년 11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유재환은 이에 불복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유재환은 지난 2023년 6월 개인 계정을 통해 '작곡비를 받지 않고 곡을 만들어준다'는 글을 공개한 뒤, 이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2024년 4월 결혼 발표 직후 작곡비 사기와 성추행 의혹이 동시에 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는 성추행 관련 의혹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하면서도,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와 방송계에서 발을 떼겠다"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유재환은 강제추행 혐의 외에도 작곡 프로젝트 신청자들을 기망해 대금을 선불로 받은 뒤 작업을 마무리하지 않은 이른바 ‘작곡비 돌려막기’ 의혹으로 사기 혐의 수사를 받아왔다. 피해자 A씨에게 13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으며, 별도로 23명에게 단체 피소를 당하기도 했다. 다만 단체 피소 건에 대해서는 지난 1월 경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박명수와 함께 작업하는 작곡가로 등장해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유재환은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잇따른 범죄 혐의와 사회적 물의로 인해 대중의 신뢰를 잃은 그가 6월에 열릴 항소심에서 어떤 결과를 마주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0년 만에 드디어…레전드 작곡가 이야기로 전 세계 설레게 한 '음악 영화'
- 종영까지 단 '2회'…6주 연속 넷플릭스 TOP10→뒷심 발휘한 韓 드라마 ('신이랑')
- tvN 기사회생…시청률 7.7% 달성하며 전작 부진 완벽하게 씻은 韓 드라마 ('은밀한 감사')
- 아이돌 출신 여배우 '1인 2역'…압도적 인기로 방송 연장한 韓 드라마 ('첫 번째 남자')
- '시청률 10%' 주연 등판…메가폰 잡고 '점유율 1위'→흥행 시동 건 韓 영화
- 피 튀기는 폭로전…2049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제대로 흐름 탄 韓 예능 ('아니 근데 진짜')
- 남주 교체로 '대박' 터졌다…공개하자마자 1위 찍고 난리 난 韓 드라마 ('윰세3')
- 흥행 이유 있었다…단 2회 만에 시청률 4.2%→동시간대 1위 기록한 ENA 新 장르물 ('허수아비')
- 출연자 논란 지울까…톱스타 총출동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성 꽉 잡은 韓 예능 ('봉주르빵집')
- 화려한 출연진→3회 연속 1% '굴욕'…종영 앞두고 반등 노리는 韓 예능 ('마니또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