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혐의 강성기 천안시의원 수사 막바지
박준우 기자 2024. 10. 14.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회 사무국 여직원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강성기 충남 천안시의원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4일 천안서북경찰서는 증인 진술과 증거 확인을 거쳐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법리판단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이 강 의원의 혐의가 확실하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하게 되면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강 시의원은 지난 7월15일 의회사무국 여성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한 혐의로 천안시청공무원 노동조합 등에 피고소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회 사무국 여직원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강성기 충남 천안시의원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4일 천안서북경찰서는 증인 진술과 증거 확인을 거쳐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법리판단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이 강 의원의 혐의가 확실하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하게 되면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강 시의원은 지난 7월15일 의회사무국 여성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한 혐의로 천안시청공무원 노동조합 등에 피고소됐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강 의원은 고소 2일 뒤 탈당계를 제출,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중이다.
박준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선경 300억 어음, 최종현 회장이 노태우 대통령 퇴임후 자금으로 전달”
- ‘평양에 살포된 삐라’ 엔…명품 휘감은 김정은·김주애가 떡 하니
- 명태균 “윤 대통령 부부와 6개월간 매일 전화, 인수위 사람들 면접 제안도”
- “수녀들끼리 성관계”…관객들 구토하고 난리 난 이 오페라
- “다중인격” 이준석 직격에 나경원, “명태균과 공작여부 답하라”
- 이재명 대선 경선 때 ‘불법선거운동’ 의혹받던 전 경기도 유관기관 사무처장 숨져
- [속보] 국방부 “북한 정권, 우리 국민 안전에 위해 가하면 그날로 종말”
- [속보]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 권성동 “한동훈, 도이치모터스 사건 책임자…尹정부 비난한다고 장밋빛 미래 아냐”
- 차녀 결혼식서 함께 혼주석 앉는 최태원·노소영…무슨 이야기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