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적극적 매수 여전히 유효…반도체 호황·주주환원"-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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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6일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하고, 삼성전자가 강한 이익 성장 속에서 초과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5조원, 매출액은 131조원으로, 영업이익이 1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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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역대 최고 실적이다. 2026.01.29.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moneytoday/20260316083945631angf.jpg)
대신증권은 16일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하고, 삼성전자가 강한 이익 성장 속에서 초과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2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5조원, 매출액은 131조원으로, 영업이익이 1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 연구원은 "적극적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메모리 반도체 호황, 주주환원 강화 등이 변화가 주식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초호황과 기술 경쟁력의 회복 속, 영업이익 1위를 탈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객들은 가격 저항보다 물량 확보를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이에 높은 기저 부담 속에서도 강력한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다.
류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창사 최대 수익성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모리반도체 이익 사이클의 장기화 속 재무 체력은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125조원, 올해 말 229조원, 내년 말 297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늘어나는 자산은 초과 성장을 이끌 강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올해 DPS(주당배당금) 9650원(특별배당 포함)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FCF(잉여현금흐름) 창출 역량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주주환원 강화 또한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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