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어도 대화가 제대로 통하지 않고 아이처럼 떼를 쓰는 어른들이 일상에서 종종 눈에 띈다.
이들은 가벼운 지적에도 억울함부터 토로하며 자신의 미숙한 행동을 정당화하려 애를 쓴다.
대화의 기본인 상호 존중과 성찰이 부족한 사람을 미리 구분하는 기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상대의 작은 지적에도 즉각적으로 화를 내며 남 탓을 한다
자신의 실수를 지적받으면 즉각 목소리를 높이며 상황을 넘기려 시도한다.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상대방의 말투나 과거 행동을 걸고넘어지며 책임을 전가한다.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대화 자체를 비난과 방어로 가득 채우는 경향이 강하다.

2. 대화의 주제를 항상 자신의 자랑이나 불평으로만 돌린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척하다가 결국 자기 자랑이나 과장된 불평으로 대화 흐름을 돌린다.
상대방의 고민이나 상황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감정에만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대화 방식은 상대에게 깊은 피로감을 주며 관계를 점차 소원해지게 만든다.

3. 자기 생각과 다르면 상대를 설득하려 들지 않고 무시한다
자신의 견해와 다른 의견이 나오면 합리적인 논의 대신 상대를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판단만이 정답이라는 오만한 태도를 고수한다.
건강한 대화가 불가능하므로 이들과의 만남에서는 타협점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내가 뭘 잘못했냐며 오리발을 내미는 사람과는 깊은 소통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상대의 작은 지적에도 즉각 화를 내며 남 탓을 하는 습관은 관계를 망치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다.
성숙한 어른과의 건강한 관계를 원한다면 미숙한 대화 패턴을 고집하는 이들과 적절한 거리를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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