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살 쏙 빼고 리즈 갱신…'임신설'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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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레이스 상의를 입고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민효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키키"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민효린은 레이스 스타일의 상의를 착용한 모습이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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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빅뱅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레이스 상의를 입고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민효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키키"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사진에도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무표정한 모습은 시크미를 더했다.
이날 민효린은 레이스 스타일의 상의를 착용한 모습이다. 늘씬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월 민효린은 둘째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민효린이 핑크 롱스커트를 착용하고 살짝 배가 나온 모습에 팬들은 "둘째 임신한 것이 아니냐"며 오해를 한 것이다. 이에 민효린 소속사 측은 "임신한 게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며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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