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최준희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故) 최진실 딸인 최준희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자리해 두 사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다. 결혼식 당일 영상 속 조세호는 짧게 다듬은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슈트로 멋을 냈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듯한 근황으로 이목을 모았다.
조세호는 "뜨거운 박수로 신랑을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멘트로 자연스럽게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 행진곡으로는 엄정화의 '페스티벌'이 흘러나왔다. 또 최준희가 최환희 손을 잡고 등장하자, 조세호는 하객들 박수를 유도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말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구설에 올랐다. 당시 소속사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행위에 직, 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그럼에도 논란이 지속되자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에서 하차했다. 이후 조세호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더 라이벌'을 통해 복귀한 상태다. 또 지난 2월에는 절친한 친구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