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격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습관이 달랐습니다.오래 혼자 지내 본 분들이 꼽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하루의 시간표를 스스로 정해 둡니다
일어나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을 정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속이 없어도 하루가 흐트러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정해진 순서가 있으면 마음도 함께 정돈된다고들 말합니다.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아주 단순한 규칙이면 충분합니다. 혼자 지내는 시기에 가장 먼저 권해지는 습관이기도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일정을 한두 개 두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산책길처럼 정해진 목적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됩니다. 집 안에만 있으면 시간 감각이 흐려지기 쉽습니다.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정해 두면 하루가 달라진다고들 말합니다.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연락할 사람을 미리 정해 둡니다
매일이 아니어도 안부를 나눌 상대가 있는 분들이 안정적입니다. 많은 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들 말합니다. 한두 사람이라도 서로 소식을 주고받는 관계면 충분합니다. 먼저 연락하는 쪽이 되는 편이 낫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혼자 지내는 시간을 견디게 해 주는 대목입니다.

혼자여도 흔들리지 않는 힘은 성격보다 습관에서 나왔습니다. 정해진 시간표와 밖으로 나가는 일정, 연락할 사람이 함께 언급됩니다.오늘 하나만 정해 두셔도 내일의 하루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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