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 제련공장서 폭발사고‥2명 사망·12명 부상

윤성철 ysc@mbc.co.kr 2024. 10.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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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부 쁘라찐부리주 제련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제 오전 태국 쁘라찐부리주 카빈부리 지역의 한 제련공장에서 화학물질 저장 탱크가 폭발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된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태국산업단지청은 탱크에 정해진 용량보다 많은 화학 물질을 채워 넣으면서 화학 반응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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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 발생한 제련공장 [사진제공:방콕포스트 SNS 캡처]

태국 중부 쁘라찐부리주 제련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제 오전 태국 쁘라찐부리주 카빈부리 지역의 한 제련공장에서 화학물질 저장 탱크가 폭발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된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태국산업단지청은 탱크에 정해진 용량보다 많은 화학 물질을 채워 넣으면서 화학 반응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022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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